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단 편집) === [anchor(김일성가면)]김일성 가면 오보 해프닝 === [include(틀:토론 합의)] [youtube(Zr9snNAuRNM)] 문제의 가면을 쓰고 응원을 하는 북한 응원단. 북한 가요 '[[휘파람(동음이의어)#s-3.1|휘파람]]'을 부르고 있다. > 복순이네 집 앞을 지날 때 이 가슴 설레 나도 모르게 안타까워 휘파람을 불었네 > - 소위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단이 부른 휘파람 노래 가사.[* 김일성 가면이 맞다면, 북한응원단이 복순이네 집 앞을 지나며 휘파람을 부는 장군님을 묘사하는 퍼포먼스를 한 셈이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컷뉴스]]의 오보에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2018년 2월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치뤄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코리아 (남북단일팀) VS 스위스 조별예선이 치뤄졌다. 이 가운데 북한 응원단의 독특한 응원 방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휘파람' 노래에 맞춰 응원을 하는 와중에 가면을 썼고, 이 가면을 찍은 [[노컷뉴스]] 기자가 가면을 김일성 가면으로 지칭하면서 논란이 벌어졌다. 이후 해당 기사를 인용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고 해당 논란이 심화되었다.[[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02/sp20180211002622136730.htm|'김일성 가면' 북한 응원단의 괴이한 방식... 네티즌 "이건 평양 올림픽"]]. 여기에 가면만 놓고 보면 [[김일성]]의 젊을 적 사진과 비교했을 때에 [[http://kstatic.inven.co.kr/upload/2018/02/11/bbs/i16543589304.jpg|가르마가 유사하며]]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80211/486616/657611940/939265793/c6bb01a892a676d413ab541bb2b08f35.jpg|이목구비도 둘 다 뚜렷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논란이 심화되자 곧바로 [[통일부]]가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007413|통일부 "北응원단 '김일성 가면' 보도, 잘못된 추정".]] 이 기사에서도 통일부는 처음에 북한 응원단이 착용한 가면은 '미남 가면 '이라고 밝혔지만 곧바로 해당 내용은 삭제되고 "현장에 있는 북측 관계자 확인 결과 보도에서 추정한 그런 의미는 전혀 없으며, 북측 스스로가 그런 식으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라는 내용으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http://archive.fo/Xuk04|처음 보도를 낸 노컷뉴스 이한형 기자의 기사]]는 정정 후 삭제되었고 이한형 기자는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47&aid=0002178500|판단미스였다고 말했고]], 노컷뉴스에서는 공식 사과문을 [[http://www.nocutnews.co.kr/news/4922758|개제했다.]] 더불어 CBS보도국 대기자인 변상욱 기자도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개시했다. 즉 '''오보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11일 통일부에서는 보도해명 자료를 냈다. 통일부는 11일 '보도 해명' 자료에서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하는 북한응원단' 제하 보도는 잘못된 추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있는 북측 관계자 확인 결과, 보도에서 추정한 그런 의미는 전혀 없으며 북측 스스로가 그런 식으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북한 응원단의 가면은 '미남 가면'[* 소련 붕괴 이전 사회주의 국가 미술에서의 미남형은 상당히 전형적인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노동에 최적화된 올빽머리, 웃는 얼굴(긍정적이고 강인한 성격을 드러냄), 짙은 눈썹, 떡벌어진 어깨, 큰 키 등이다. 북한은 아직까지 [[두발규제]]가 전 국가 단위로 시행될 정도의 폐쇄적인 체제로 인해 이런 사회주의 미남형이 그대로 남아 있고, 통일부의 설명이 맞다면 저 '미남 가면' 역시 그 연장선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얄궂게도 젊은 시절의 김일성은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얼굴 하나는 이런 요소들에 꽤나 부합하다 보니]] 이 가면을 둘러싼 논란에 기름을 부은 면이 크다.] 이라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통일부는 "미남 가면은 휘파람 노래를 할 때 남자 역할 대용으로 사용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79960|[올림픽]北응원단 가면에 '김일성 얼굴' 억측…통일부 "잘못된 추정"]] 당사자인 북한 응원단 측에서도 SBS의 기자가 해당 사안에 대해 직접 질문하자 '일반 고운아이'얼굴이라며 단순 재미있는 응원을 위한 도구였다고 답했고 되려 제기된 의혹에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612158|#]] 하지만 넷 상의 의혹은 꺼지지 않았다. 인터넷 상에선 여론이 나뉘어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파/반북/보수 성향의 네티즌들은 김일성 가면이 맞다고 보고 북한 응원단을 질타하는 한편, 좌파/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김일성 가면일리가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032448|[평창] 北응원단 '김일성 가면'?.."절대 불가능" vs "청년시절과 똑같아"]] 해당 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측에서는 만약 진짜 김일성의 얼굴이라면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가면에 구멍을 내 눈을 트이는 등의 훼손 행위를 할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최고 존엄'의 눈구멍을 뚫을 수 있을만큼 응원단이 대범하단 말인가? 부산 아시아 게임에서 장군님 사진이 비맞는다고 호들갑 떨던 모습에서 이렇게 가면을 아무렇게나 대하는 모습이 맞지 않다. 지폐에도 김일성 얼굴이 있으니 가면에도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실제로 [[북한 원]] 지폐에는 김일성 얼굴이 있지만, 북한 기준으로 비교적 고액권에 그려져 있다. 그리고 북한 주민들이 매일 만지고 쓴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김일성 얼굴이 있는 지폐를 함부로 쓰는 건 아니다. 북한 원이나 [[북한의 2009년 화폐개혁]]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북한 주민조차 김일성 얼굴이 들어간 지폐를 불태우거나 훼손하는 것을 굉장히 꺼린다. 물론 실수나 좋은 의도로도 마찬가지다. [[러시아]] 외교부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5/0200000000AKR20170325046600014.HTML|북한 여행 시 유의사항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폐를 포함한 각종 북한 지도자에 대한 초상 훼손을 말라고 공식적으로 경고]]했다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북한에서 김씨 부자의 초상을 훼손하는 게 금기가 아니라면 왜 러시아 외교부에서 지폐를 훼손하지 말라고 경고하겠는가? [[파일:김일성가면눈.png]] 일부 보수 네티즌들은 위 사진을 제시하며 구멍을 뚫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본 이미지는 이 문단 상단의 동영상에서 캡쳐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작 그 동영상을 보면 멀쩡히 구멍이 뚫려있다. 각도와 화질 열화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장면을 고의적으로 캡쳐한 듯 하다. 구멍이 뚫린 모습이 찍힌 사진들도 언론을 통해 여러번 보도된 바 있다.[[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11113903953|#]] 이 가면이 김일성 얼굴을 가면으로 만든 것이라는 주장은, 내가 보기에 김일성처럼 생겼으니 닮았다는 인상비평 이외에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전문가들은 여러 이유로 이것이 김일성 얼굴을 가면으로 만든 것이라는 데 회의적이다. 일단,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을 역임했던 아산 정책 연구원 차두현 박사는 이 논란에 대해 각종 전문가 중 거의 최초로 반박했다. 해당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가면을 김일성 가면으로 보는 견해를 비판하였는데, 현 시점에서는 차두현 박사 본인이 '평창 올림픽 끝날 때까지 글을 친구공개 하겠다'라고 숨긴 상황이지만,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9258|톱스타뉴스]]라는 사이트에 차두현 개인의 반박문이 보존되어 있다. 차두현의 글에 따르면, 북한에서 김일성은 신적 존재나 마찬가지이고, 단순히 김일성 뱃지를 분실하였다는 이유로 사람을 사형하는 나라인데, 그런 신적 존재의 얼굴을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차두현 박사의 주장은 [[http://m.kmib.co.kr/view.asp?arcid=0012123025&code=61111611&sid1=pol|국민일보 기사]]에도 인용되고 언급되어 있다. 이 두 기사에서 보듯 차두현 박사는 그 얼굴이 북한의 인민배우 리영호와도 닮았다고 볼 수 있는데, 무조건 김일성으로만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다. 차 박사는 또 "설사 약간의 선전적 요소가 들어가도 어느 정도는 포용하는게 한국의 저력이고 다원성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아무튼 이러한 주장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79960|연합뉴스 기사]]에서 인용된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의 주장과도 일치한다. 연합뉴스는 양무진 교수의 주장을 인용하며 김일성 가면이라는 '억측'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54|탈북자 측에서도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탈북 가수 김복주씨는 북한의 '최고 존엄'의 얼굴을 그렇게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남북 북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창단된 평양아리랑예술단 황재희 대표는 “김일성 사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미디어오늘]] 기사에서 “김일성 사진은 가면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만약 가면을 보자기나 비닐에 싸서 잘 보관하고 가슴에서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면 모르겠다”며 “김일성의 사진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나라다. 김일성 사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억지로 남한 사람끼리의 정치적인 싸움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장교 출신 탈북자들이 보수 종편에서 직접 출연해 눈에 불을 켜가면서 단호한 어조로 "저건 김일성 얼굴이 절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단정짓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최초 김일성 가면 논란을 보도한 노컷뉴스가 오보임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문까지 발표했다. 노컷뉴스는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우리의 보도를 인용하거나 정쟁에 사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남겼다. 최초 의혹 제기자가 사실관계의 오류를 인정하고 기사를 철회한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외압, 강압에 의한 기사 철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공권력의 외압으로 기사를 철회하였다는 증거는 없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지극히 경계하며, [[http://hankookilbo.com/v/ed3e99a902c54441a919ecbfd1024758|한국 아이스하키 대표가 이순신 헬멧을 착용하는 것도 금지]]한 전력이 있다. 만약 북한 응원단 가면이 정말로 김일성 가면이라면, 이는 IOC의 지침을 전면으로 위배하는 것이고 그들은 즉각 북한을 규탄하고 어쩌면 이를 통제하지 못한 올림픽 주최국인 한국도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IOC는 이 사건에 대해 별다른 평을 내리고 있지 않다. 우파/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김일성의 얼굴이 '김일성 가면'과 비슷하게 나와 있는 그림들을 근거로 김일성 가면이 맞다고 보았다. 한때 [[주체사상파|주사파]]였지만 지금은 보수로 전향한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 역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384145|김일성 얼굴이 맞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논란이 심화 되면서 '''북한 분야 권위자들'''의 김일성의 가면이 아니라는 증언, 주장들이 속속 나오자 이들은 김일성이 연상되는 가면을 쓴 것을 비판하는 주장으로 선회하거나 김일성이 아니면 누구고 대체 왜 썼냐며 반박하기도 하고 끝까지 김일성이 맞다고 우기며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를 문제제기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우리 정부의 초청을 받고 온 일본의 응원단이 [[이토 히로부미]]의 가면을 쓰고 이토 히로부미와 닮은 배우의 사진이라고 얼버무리는 것과 같은 행위이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런 시각을 가진 이들은 '''북한 측의 공식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주장까지 했다. 논란을 확산시키는데 일조한 하태경 의원 또한 '김일성 연상 가면', '맞든 아니든 부적절'[* 그렇게 인식이 되어도 문제라는 건데, 김일성 가면 논란이 터지기 전까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젊은 김일성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기 때문에, 선후관계가 이상해진다.]등의 반응을 내며 한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https://s.abcnews.com/images/International/north-korea-olympics-cheerleaders-2-nc-jt-180210_4x3_992.jpg|'김일성 가면' 원본]] [[http://i.cdn.turner.com/cnn/2013/images/04/04/northkorea/lg.08.jpg|그림01]] [[http://c8.alamy.com/compde/m0ph92/propaganda-poster-mit-kim-il-sung-als-er-ein-junger-offizier-in-der-armee-wahrend-des-koreakrieges-kangwon-provinz-wonsan-nordkorea-m0ph92.jpg|그림02]] 이렇듯 한국 정부와 북한측의 부정, 많은 북한 전문가와 탈북자들의 회의적인 의견에 더해 해당 언론사와 기자가 자신들의 착각이었다고 인정하기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태경]] 의원은 2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정은이 신세대 우상화를 북한이 아닌 한국에서 실험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김일성 가면이 맞다고 주장했다. 김일성 가면의 눈에 구멍을 뚫을 수 있었던 것도 노동당과 [[김여정]]이 결정한 일이기에 가능한 것이며, 어차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한국에서 부른 노래 12곡 중 10곡이 북한에서는 금지곡이듯 북한 내에서는 금지되어도 북한 밖에서는 금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52212|#]] 그러나 이 기사에 따르면 하태경은 '두고 보면 드러날 것' 따위로 발언하며 별다른 근거 없이 '아무튼 김일성이고, 아무튼 우상화다' 수준의 우기기밖엔 안 된다. 정작 하태경 본인은 위에서도 나오지만 김일성 가면이다->김일성 가면이 아니라도 김일성을 닮았으니 문제다 식으로 이미 말바꾸기를 한 전력이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조선일보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10&oid=023&aid=0003352171|김일성 가면 식별법]]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김진태(정치인)|김진태]]는 기사 내용처럼 불태우지는 않고 그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99150|가면 사진을 찢었다.]] [[파일:제민일보2.png]] 제주 지역의 대표 일간지인 제민일보의 기사에 김빈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대변인이 작성한 댓글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김빈 디지털대변인은 일부 언론이 '김일성 가면'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기사 삭제 및 사과문 게재를 요청했다.[[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466|해당 제민일보 기사]][[https://twitter.com/BeenKim_minjoo/status/962383421568827392|제민일보, 기사 삭제 및 사과문 게재요청 하였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